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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bryo News & Notice

Gamebryo로 제작되고 있는 2013년 RPG, AOS 기대작  [349]
작성자 관리자( )
날짜 2013-01-17
IP 112.151.79.240 조회수 9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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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5년, 아니 3년 전만 하더라도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은 북새통을 이뤘다. 자고 일어나면 들려오는 신작 온라인게임 소식에 게이머들은 어떤 게임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을 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특히 MMORPG장르가 성황을 이뤘는데 쉬운 예로 포털이나 커뮤니티 게시판에 흔하게 보이는 ‘온라인게임 추천 좀 해주세요’ 따위의 질문 글은 워낙 다양한 게임들이 나온 탓에 전부 해볼 여건이 안되어 생겨난 것이지만 게이머라면 한 번쯤 게이머 자신도 고민해 봤음 직한 일들이다.

MMORPG 장르는 18년 전인 1995년 국내 개발작 ‘바람의 나라’ 가 시초다. 그 후로 ‘리니지’, ‘뮤’, ‘라그나로크’ 등으로 이어지며 전성기를 누렸고 이 당시 매년 소개되던 기대작은 많은 게이머에게 집중 조명을 받았다.

그랬던 MMORPG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지난해 급부상한 모바일게임 때문이지만 다행스럽게도 2013년 올해 기대작들은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오히려 예년보다 쟁쟁하다고 표현할 수 있겠다. 아래 기대작으로 뽑은 게임들은 올해 정식 출시보다는 테스트나 정보 공개 정도로 인지해 두면 좋겠다. 늘 그래 왔지만 워낙 변수가 많은 탓에 온라인게임의 출시는 ‘확정’이라기 보다는 ‘예정’인 경우가 많으니까.





▲ '던전스트라이커' 지스타 2012 프로모션 영상


많은 사람이 ‘던전스트라이커’를 액션 RPG의 대명사 ‘디아블로’의 캐주얼 버전이라고 비교하는데 의외로 팔콤의 유명 RPG ‘이스’가 연상된다. 물론, 전체적인 게임성이 아니라 전투 요소에서 ‘이스’의 분위기가 살짝살짝 느껴지는데 SD 캐릭터에 쿼터뷰 방식의 액션 때문이겠다. (‘이스’ 신봉자인 게임메카 야근의 요정 기자가 이 글을 본다면 살기를 드러낼지도…)

이 게임은 ‘드래곤네스트’의 개발사인 아이덴티티게임즈가 만들었다. 지난해 수차례 테스트를 하면서 많은 부분이 변화됐는데 다른 건 제쳐놓고 캐릭터의 개성(외모 말고 직업과 전투)이 잘 표현됐다. 사실 작년 출시를 예상했지만, 게이머들의 피드백 때문인지 개발자들의 욕심 때문인지 출시가 늦춰졌다. 이 부분이 강점이 될지 약점이 될지는 완성된 모습으로 나와봐야 알겠으나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초창기 기대감이 반감된 분위기라 새로운 무언가를 선보이지 않는다면 약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 '수라온라인' 보스전 영상


애당초 중국 시장을 겨냥해 개발이 시작된 ‘수라온라인’은 2011년 국내에 처음 공개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고, 급기야 중국 최대 게임업체인 텐센트의 품에 안겼다. 개발사로써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퍼블리셔를 찾은 셈이라 개발에 매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는데 올해 그 결실을 조금씩 맛볼 것으로 기대된다.

‘데빌 메이 크라이’와 같은 콘솔 액션게임의 플레이 방식을 보여주는 이 게임은 ‘도원’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이 특징인데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일종의 개인 요새라고 할 수 있는 이 ‘도원’은 PVP 콘텐츠로 게이머 간에 공방이 이뤄지는데다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활성화되어 다른 게이머로부터 침입을 받을 수 있으며, 이때 친구나 길드원이 보호해 줄 수 있어,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사실 ‘수라온라인’은 국내보다 중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다. 텐센트가 전 세계 판권을 확보한 최초의 게임이 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는데 국내 서비스는 중국 서비스 시기와 큰 차이 없이 곧바로 돌입할 계획이다. 하지만 국내 퍼블리셔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 국내 서비스와 관련된 소식이 먼저 나와야 할 것 같다.






▲ '창세기전4' 오프닝 영상


이 게임만큼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가진 게임이 있을까? 한국 패키지 게임의 대표 업체 중 하나인 소프트맥스가 개발 중인 ‘창세기전4’는 이름만으로도 올드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무수한 고정 팬들을 양성하며 패키지 게임의 전성기를 누린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작년 이맘때 처음 공개되면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단순한 게임을 넘어서 게임산업의 역사 중 일부라고도 할 수 있어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 하는 ‘창세기전4’에 대해서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한 것도 사실이다. 패키지 향수를 간직한 게이머들에게는 이질감이, 온라인게임을 선호하는 이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반응 등 각양각색인데 대체로 직접 봐야 판단할 수 있겠다는 것이다.

이렇듯 숱한 논란과 화제를 흩뿌린 ‘창세기전4’는 특유의 미려한 일러스트와 캐릭터가 강점으로 시리즈의 유명 인물들이 대다수 등장한다. 거기에 창세기전 시리즈의 매력으로 꼽혔던 마장기와 이번 작품에서 캐릭터 조합에 따라 특수 기능이 발생하는 새로운 군진 시스템은 ‘창세기전’ 시리즈의 캐릭터가 갖는 의미를 두드러지게 강조하는 부분이다.






▲ '킹 오브 파이터즈 온라인' 소개 영상


새로운 AOS게임은 외국에서만 개발되고 있는 건 아니다. 국내 게임업체들도 신종 장르의 가능성을 엿보고 앞다퉈 만들고 있는데 유명 IP를 기반으로 하는 점이 눈에 띈다. 그 중 하나가 ‘킹 오브 파이터즈 온라인’으로 드래곤플라이는 아케이드 대전 격투 게임인 ‘킹 오브 파이터즈’의 IP를 가져다 등장 캐릭터를 활용해 AOS로 탈바꿈 중이다.

90년대 오락실(아케이드 게임장)을 풍미했던 대전 격투 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는 다수 시리즈를 출시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으며, 당시 이 게임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은 지금 청소년들이 열광하는 아이돌 급의 대우(?)를 받았다. 그런 캐릭터들이 등장해 AOS 방식으로 대전할 수 있는 온라인게임으로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올드 게이머들은 설렘, 걱정, 기대, 환호 등 만감이 교차하는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어찌 됐든 원작 캐릭터 200여 종이 총출동해 각자 고유 기술과 필살기를 사용하면서 투닥투닥 대전 할 수 있다고 하니 옛 오락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사실은 틀림없겠다.






▲ '킹덤 언더 파이어 온라인' 티저 영상


‘킹덤 언더 파이어2’와는 달리 ‘킹덤 언더 파이어 온라인’은 원작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AOS 장르로 재탄생되고 있는 중이다. ‘킹 오브 파이터즈’ 온라인에 ‘킹덤 언더 파이어 온라인’을 더해 2종의 AOS 게임을 만들고 있는 드래곤플라이는 이 게임에 대해 일반 AOS가 아닌 사이퍼즈와 같은 액션 AOS 방식으로 개발되고 있음을 밝혔다.

‘킹덤 언더 파이어 온라인’이 보여주는 액션 AOS는 쿼터뷰 시점으로 4등신 캐릭터가 등장하여 대전을 벌이는 것이 아닌 MMORPG의 시점과 8등신 캐릭터로 더 정교하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방식이다. 지난해 6월 한 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PVP 중심에 제한 없는 공성전이 가능하다는 특징으로 게이머들에게 생소하게 다가왔다. 첫 테스트 이후 이렇다 할 소식이 없는 상황인데다 공식 홈페이지까지 자취를 감춰버려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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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게임정보포탈 넘버원! 게임메카(www.gamemeca.com)
( 게임베이스에서 내용을 편집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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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amemeca.com/feature/view.php?gid=255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