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한국어 EnglishEnglish Japanese日本語 Chinese (Simplified)简体中文 Chinese (Traditional)繁体中文




Gamebryo News & Notice

Gamebryo 3.2로 제작되고 있는 신작 '글라디우스'..  [265]
작성자 관리자( )
날짜 2011-10-27
IP 112.151.79.240 조회수 10949
첨부파일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진짜 PVP 유저들을 위한 게임! 신작 `글라디우스`


 ▲ 동양게임즈의 `글라디우스` 플레이 영상


`글래디에이터’와 ‘스파르타쿠스’에서 보는 이들을 흥건히 적셨던 검투사들의 이야기. 보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유저들이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이 만들어지고 있다.

진정한 PVP게임이란 무엇일까?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시작 부터 끝까지 PVP 콘텐츠로 무장되어 있는 ‘글라디우스’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게임메카는 좀 더 소상히 알아보고자 10월 24일 동양 그룹의 자회사인 동양 게임즈에서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지훈 PD를 만나 보았다.

온라인 난투 액션 게임이라는 슬로건에서 뭔가 정신 없이 싸울 것 같은 느낌이다. `글라디우스’에 대해 소개해 달라

이지훈PD: 로마시대의 투기장(콜로세움)을 중심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된다. 총 3가지의 클래스가 있는데 하이브리드 형태로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로마누스(익히 알고 있는 그 검투사), 마초 냄새가 풀풀 나는 진짜 전사 같은 게르마누스, 흔히 도적으로 알고 있는 민첩하면서 각종 암기를 사용하는 파르티안이다. 유저는 이 아레나와 로비 내에서 모든 활동을 하게 된다.

클래스가 3개 밖에 없는 건가? 타 온라인 게임에 비해 적은 수인 것 같은데 특별히 3개로 기획한 이유가 있나?

이지훈PD: 밸런스 때문이다. 처음에 3가지 클래스만 선택하게 되지만 2차 전직을 통해 각 클래스 별로 1가지씩 신규 클래스를 선택 할 수 있다. 결국 총 6가지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6가지라 하더라도 타 게임에 비해 적은 수라고 생각 할 수 있을 텐데 ‘글라디우스’는 육성하는 재미를 위해 직업 수를 줄였다고 보면 된다. 한 가지 더 추가로 얘기하면 기본 클래스 모두 특성 선택에 따라 원거리 스타일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 `글라디우스`의 캐릭터 이미지


첫 공개된 캐릭터 이미지를 보았다. 요즘 추세인 미소녀/미소년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것 같던데?

이지훈PD: 게임브리오 3.2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검투사의 느낌을 있는 그대로 전달 하기 위해 실사 풍의 리얼 랜더링 스타일로 작업 하고 있다. 검투사 느낌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려고 하다 보니 어여쁜 여성 캐릭터라던가 호리호리한 남성 캐릭터 보다는 거친 느낌의 남성성을 강조하는 콘셉으로 캐릭터를 기획하게 되었다. 사실 이 부분에서 내부 아트 디렉터와 약간의 의견 충돌(?)이 있었는데 디자인 파트에서 첫 캐릭터 원화를 거식증 걸린 여성 캐릭터로 그린 것 때문에 함께 100분 토론을 했었다."

검투사의 느낌을 전달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래픽 요소 중 특별히 제작되고 있는 부분이 있나?

이지훈PD: 영화나 TV에서 봤던 검투사들이 경기장 입장 전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느끼게 되는 긴장감, 흥분, 분노 등의 감정을 시각적인 효과를 통해 유저들에게도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런 효과를 주기 위해 다양한 이펙트를 개발하고 있다.

혹시 그 이펙트라는 것이 검투사들의 전투에서 볼 수 있는 잔인한 장면을 말하는 건가? 잔인함이라면 에이지 오브 코난이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떤가?

이지훈PD: 꼭 그렇지만은 않다. 물론, 게임의 콘셉이 그런 만큼 내부에서는 18세 이용가로 염두하고 작업을 하고 있다. 다만, 폭력성이라는 부분에서 지나칠 정도로 과대 효과를 사용하지는 않을 계획이다.

에이지 오브 코난은 잘 알고 있고 나 또한 플레이를 했었는데 코난 만큼은 아니다.

한번은 코난을 플레이 하던 당시 상대 유저에게 처참하게 쓰러진 적이 있다. 뭔가 온전하지 못한 나의 캐릭터를 보면서 내가 직접 개발 하는 게임에는 수위를 조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하는 입장에서 보면 속상하지 않겠는가.(웃음)


 ▲ `글라디우스`의 단체 PVP 장면


그럼 상대 유저와의 PVP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 건가?

이지훈PD: PVP는 ‘개인전인 배틀로얄’, ‘3:3 데스매치’, ‘4:4 깃발전’, ‘클랜전인 8:8 공성전’ 이렇게 총 4가지 모드로 즐길 수 있다. 각각의 모드에는 다양한 맵이 있고 투기장에 입장하면 맵은 랜덤으로 결정된다. 또 각 맵에는 여러 장치가 존재하는데 치료를 받거나 함정 발동, 몹이 등장 하는 등 맵의 형태와 장치를 이용해 다양한 전략,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클랜으로 진행하는 8:8 공성전 같은 경우는 AOS 룰을 차용하여 차별화를 두었다.

그리고 경기장 입장 전 로비에서 최대 4개의 스킬을 선택하여 입장하게 되는데 경기장에 들어서면 변경이 불가능하다. 이런 스킬 선택이 승패의 관건이 될 수도 있다. 랜덤 맵 부터 상대방의 스킬 종류 등 예측 할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되기 때문에 다양한 모드 경험과 캐릭터 스킬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PVP 상대는 자신이 선택해서 싸우게 되는 것인가?

이지훈PD: 캐릭터 레벨, 장비 수치, 캐릭터 레더 점수 등을 환산해서 비슷한 실력의 유저들끼리 결투를 할 수 있게 대전 상대를 찾아 준다. 특히, 장비 수치의 경우 아이템과 관련된 부분으로 ‘글라디우스’에서는 아이템의 재료를 조합해서 제작하거나 강화할 수 있다. 이 재료는 경기 종료 후 획득하게 되는 보상인데, 앞서 설명한 PVP모드 별로 주어지는 재료의 종류나 등급이 다르다. 그래서 특정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공성전을 해야 하고, 제작된 아이템을 강화 하기 위해서는 배틀로얄을 진행해야만 가능하다. 이런 과정을 거쳐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 시킨 후 최종 환산되는 점수가 반영이 되어 대전 상대를 만나게 된다. 개발팀 내부에서는 이 시스템을 ‘스마트 매칭’이라고 부른다. 만약 비슷한 실력의 유저가 없는 경우에는 동일한 수준의 NPC가 매칭 된다.”

지금까지 PVP에 대해서만 얘기가 나왔는데 온라인 게임에서는 PVE도 빠질 수 없다. 혹시 PVE도 가능한가?

이지훈PD: 물론, PVE도 가능하다. 하지만 ‘글라디우스’에서는 이 PVE도 PVP의 일부라고 보면 된다. 앞서 말한 NPC 매칭이 PVE라고 할 수 있는데 캐릭터 육성과 유저의 실력이 향상되도록 도움을 주도록 설계된 것이다. 이를 통해 성장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상위 유저나 비슷한 수준의 유저들과 결투를 할 수 있게 다시 매칭을 시켜주게 되는 것이다. 나와 실력이 비슷한 유저가 없다고 해서 단순히 NPC만 백날 잡게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이것을 NPC 지자팟이라고 부르고 있다. PVE의 대상으로는 야수나 인간형 NPC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아, 뼛속까지 PVP라는 느낌이 든다. 이 PVP의 또 다른 백미는 대결을 관람하는 부분도 있지 않은가? e-스포츠도 계획이 있을 것 같은데?

이지훈 PD: 맞다. e-스포츠도 염두하고 있다. 물론 구체적인 것은 나중에 공개될 것이다. 다만, 현재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우선, 경기 한판 당 플레이 타임을 3~4분 정도로 기획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안에 유저가 집중하여 플레이를 하며 재미를 느끼도록 개발 하고 있다.

관전 모드도 추가할 예정인데 이 관전 모드는 로마 시대 검투사들의 대결을 관람하던 관중들처럼 다른 이들의 대결을 관람할 수 있는 모드다. 관람 모드 입장권을 구매해서 다른 이들의 전투 스타일, 전술, 전략 등을 확인할 수도 있고, 아프리카 TV 방송 등으로 중계까지도 가능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 `글라디우스`의 1:1 PVP 장면


현재 개발팀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이지훈 PD: 동양 게임즈는2010년 4월 설립되었다. 1개월 간의 팀 세팅을 마치고 5월에 본격적으로 ‘글라디우스’ 개발에 착수 하였는데 NHN 엔플루토를 비롯하여 EA 레이시티 , 그라비티 등의 이력이 있는 게임 개발 전문가들이 함께 ‘글라디우스’를 개발하고 있다.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으니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모든 개발자들의 공통 염원인 하루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뿐이다.

저… 서비스 일정은 언제쯤인지?

이지훈 PD: 모른다.(웃음) 현재 내부에서는 알파 버전이 끝난 상태고 지스타 이후 향후 일정에 대한 얘기가 있지 않을까 싶다.

--------------------------------------------------------------------------------
자료 출처: 게임정보포탈 넘버원! 게임메카(www.gamemeca.com)
( 게임베이스에서 내용을 편집하였습니다. )
--------------------------------------------------------------------------------

http://www.gamemeca.com/news/news_view.html?seq=18&ymd=20111026&page=1&point_ck=1&search_ym=&sort_type=&search_text=&send=&mission_num=&mission_seq